브랜드부터 순위까지 전기자전거 확인하기

최근까지 전동킥보드가 유행이었다. 이제 전기자전거로 넘어오는 추세. 그렇다면 어떤 전기자전거를 사야 할까? 전기자전거를 타기 전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전기자전거 브랜드부터 순위까지 전기자전거에 대해 알아보자.

 

 

전기자전거를 구매 전 알아야 할 것

전기자전거 구동방식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파스방식과 스트롤방식. 파스방식은 페달을 밟으면 모터의 힘이 가해져서 구동이 되는 방식이다. 파스방식은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원동기면허가 없어도 된다. 반대로 스트롤방식은 손잡이 부분을 돌려서 가속하는 방식인데 원동기면허가 필요하며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지 못한다. 

배터리 용량과 이용거리

배터리 용량은 하루 30km정도의 거리를 주행할 생각이라면 4 ~5암페어 정도가 적당하다. 주행거리가 50km이상이면 10암페어이상의 배터리를 추천한다.

모터 성능

모터성능에 따라 오르막길 올라가는 능력이 달라진다. 보통 250w, 350w , 500w 이 많이 출시되고 있고 w가 높을 수록 힘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350w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경사가 있는 구간을 오를 생각이라면 350w가 적당하다. 

 

브랜드 추천 순위

4. au테크  -  스카닉 M20 MAX

종류가 많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전기자전거 입문자나 가격이 낮은 걸 찾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구동방식이 파스 +스로틀방식이라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다. 자전거도로는 이용가능하다. 가격대는 60만원대

 

3. 삼천리 - 팬텀Q SF

삼천리는 일반자전거부문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다. 전기자전거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파스전용 제품과 스트롤 전용제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탔던 제품. 출퇴근용도로 일상생활에서 타도 될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가격대는 110만원대

 

2. 샤오미 - 치사이클EF1 플러스

디자인이 잘 빠졌다. 무게가 가볍고 2단 폴딩방식으로 차량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 다만 가격대에 비해 출력이 약하고 바퀴가 작아 장거리를 탄다면 다른 브랜드제품을 찾아 보는 게 맞다. 파스방식이라 원동기면허가 없어도 되고 주행거리가 긴 편이다. 가격대는 100만원대

 

1. 모토벨로 - TX8 프로2

파스전용과 파스+스로틀 전용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이 많은 편이라 긴 시간동안 주행이 가능하다.  적당한 경사와 장거리 주행이 목적이라면 추천하는 제품이다. 가격대는 120만원대

 

본인의 주행스타일과 주행하는 지역의 환경에 맞춰 적당한 걸 선택하기 바란다. 위 제품들 모두 쿠팡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