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취업의 현실

최근 코딩 열풍이 불었습니다. 세계 흐름에 따라 개발자 직군에 인력이 많이 필요해 졌고 옛말로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시대에 발 맞춰 개발자 인력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과거엔 공무원 열풍 현재는 코딩 개발자 열풍입니다. 실제 코딩을 배워서 우스갯소리로 코딩 노예가 된다면 연봉은 얼마이고 어느 정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코딩 취업을 위한 과정

코딩을 배워서 취업을 하기 까지는 다양한 루트가 있습니다.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부트캠프라고 일정한 금액을 받고 교육을 시켜주는 캠프도 있습니다. 부트캠프 과정은 가격이 600만원 ~ 1000만원대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는 6개월간 무료로 코딩을 교육해 주고 취업하면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가져가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코딩 취업률

현직 코딩교육회사 대표의 말에 의하면 80%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취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전공자 기준 대부분 6개월 ~ 1년이면 취업을 합니다. 이들은 하루 평균 6시간 ~ 10시간의 공부를 하며 취업을 준비합니다.

코딩 연봉

일반적인 IT회사에 취업했다면 이천 후반 ~ 삼천 중반정도 입니다. 신입치고는 나쁘지 않은 연봉이지만 채용을 많이 한다고 해서 직무를 전환하게 되면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현직자나 코딩교육을 받으면서 업계의 현실을 빨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네카라쿠배 나도 갈 수 있을까?

네카라쿠배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는 컴퓨터공학과 전공자들 중에서 최상위들만 가는 곳입니다. 이들도 운이 따라줘야 취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전공 개발자라고 해도 운이 따라 준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딩 취업 전망

코딩 취업 준비를 하는 비전공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먼저 사무직이기에 날씨에 영향을 안 받는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취업을 해보지 않은 취업준비생이라면 이해가 안 되겠지만 사무직이냐 아니냐가 업무를 보는데 있어서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세계 흐름에 따라 소프트웨어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다양화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개발자 인력은 항상 부족할 것 입니다. 어떤 분야는 AI로 대체가 가능해 사라질지도 모르는 분야도 있습니다. 반면에 개발자는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이고 각광받는 시대가 분명 올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코딩교육과정은 쉽게 접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시고 그때가서 마음을 바꾸셔도 됩니다. 코딩교육과 개발자의 현실을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코딩 교육학원과 기관에서 상담 한 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