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입는 요가복 브랜드 TOP 5

요즘은 레깅스처럼 딱 달라붙는 요가복보단 소재도 면소재이고 루즈하게 입을 수 있는 요가복이 인기다. 요가강사들은 하타요가를 할 때 루즈핏 요가복을 자주 입기에 하타요가팬츠라고도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주 입는 요가복 브랜드를 알아보자.

 

부디무드라

7부정도의 팬츠. 신축성이 있어 레깅스처럼 옆구리가 튀어나오는 현상은 없다.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진 않지만 편하다. 부디무드라는 품절이 빨기 되기 때문에 오픈날짜에 맞춰 주문을 해야한다. 오픈날이면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7만원대

찬드라

부디무드라 정도의 인지도가 있다. 특징은 예쁘지만 허벅지까지 절개가 된 디자인의 팬츠가 많다. 요가를 하다보면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데 다행히 속바지가 있어서 걱정은 없다. 아무래도 속바지가 덧대어져 있어서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7 ~9만원대

무브웜

팬츠에 주름이 있어서 알라딘바지같은 디자인이다. 펑퍼짐하고 널널해서 편안하다. 면 스판소재가 주류소재이며 다양한 지다인이 있다. 주머니가 있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5 ~7만원대

오즈이즈

신생브랜드인데 요가강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이효리가 입었던 브랜드. 사이즈가 다양하진 않다. S ~M까지. 6만원대

소함소함

리뷰평이 굉장히 좋다.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안 입은 것처럼 얇다는 후기가 많다. 프리사이즈이며 가성비 제품으로 가격대는 3 ~4만원대

 

인기가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위주로 소개해 봤다. 이 밖에도 가성비와 예쁜디자인으로 유명한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있다. 요즘 신상이 많이 나오는 시즌이라 직접 사이트에 방문하여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