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확실한 호감 신호 5가지 확인하기

여자들 중에 좋으면 먼저 고백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부끄러워서 그렇게 하지 못 합니다. 대신 여자들은 호감의 시그널을 보내는데요. 지금 자신의 주변에 이런 여자가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세요 여자의 확실한 호감 신호 5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어떻게든 주변을 맴돕니다

그 남자가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말하면서 같이 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맴돌면서 이 사람을 한 번이라도 만날 구실을 마련합니다. 또는 주변에 서성이며 말 걸어주기를 기다립니다.

 

두번째, 스킨십을 합니다

어떻게든 만지려 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스킨십에 약하다는 걸 알기 대문에 호감의 표시로 남자의 팔이나 어깨 또는 허벅지를 만지면서 말합니다. 그렇게 만졌을 때 남자의 반응을 살피면서 거부반응이 없다면 남자의 호감의 신호로 읽습니다. 반대로 남자의 경우 우연치 않게 터치가 되었을 때 여자가 기피하는 태도가 아니라면 분명히 관심있다는 신호입니다.

 

세번째, 리액션이 커집니다

여자들은 남자의 재미없는 농담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웃고 리액션이 커집니다. 별 것도 아닌 것에 반응해 주며 리액션을 크게 한다는 건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반대로 여자가 관심이 없을 때는 사무적으로 대충 대답하는 뉘앙스를 보입니다.

 

네번째, 엄마처럼 다정하게 챙겨 줍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진짜 호감이 있다면 엄마처럼 굽니다.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챙겨주면서 남자의 호감을 사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피곤한 날에 피곤하지 않냐며 에너지음료를 챙겨주기도 하고 아프면 약을 사다주기도 합니다. 혹은 자신의 간식을 나눠 줍니다. 만약 여자가 진짜 관심이 없다면 그 남자가 뭘 좋아 하는지 무관심입니다.

 

다섯번째,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말합니다

여자가 호감이 있다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대화가 끝났는데도 여운이 남았다는 듯이 쳐다 봅니다. 뭔가 더 할 말이 있는 것처럼 눈길을 거두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여자든 남자든 관심없는 사람에겐 눈을 잘 마주치지 않습니다. 한국인 특성상 눈을 마주치지 않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말이 끝났는데도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 호감의 신호입니다.